[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최근 박열의사기념사업회 이사회는 박열의사기념사업의 태동, 기념관 건립, 운영에 30여 년간 기여해 온 박인원 이사장의 후임으로 前)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을 역임한 서원 이사를 이사장으로 만장일치로 선임 의결했다.박열의사기념사업회는 독립운동가 박열의사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1998년 당시 재경 문경시향우회장이었던 박인원 회장의 제안으로 태동되어 2012년 문경시 마성면 샘골길 44(오천리)에 박열의사기념관이 개관되어 운영 되어오고 있다.새롭게 취임한 서원 이사장은 “박열의사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대내외에 널리 알림은 물론 한·일 청소년 교류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체험연수시설을 추가 확보하여 명실상부한 나라사랑을 기리는 정신교육의 장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최종편집: 2025-08-12 16: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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