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포항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 제공을 위해 포항시 전역 도시숲 및 녹지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 정비에 나섰다.이번 환경 정비 대상은 이팝나무 외 65종, 35만 본, 212ha의 도시숲 및 녹지시설과 영일대장미원 외 52개소 9만 본의 장미 식재지로 사업발주 및 직영 인력을 활용해 시설물 점검 및 수리, 전정 및 고사목 제거, 청소 및 쓰레기 수거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설을 맞아 고향을 찾아온 귀성객들에게 포항의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까지 작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해 시민들의 생활 불편 민원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경식 그린웨이추진과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근 가능한 도시숲 및 녹지시설이 시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안전하고 편리한 소통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맞춤형 유지관리함으로써 쾌적한 녹지 환경과 이용객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12 12: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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