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 포항시는 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신규 공무직근로자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공무직은 ▲통합사례관리사 1명 ▲조리사 1명 ▲통합건강증진사업전담인력 1명 ▲가로등보수전공원 1명 ▲환경관리원 8명으로 총 12명이다. 2024년도 공무직근로자 정년퇴직 등이 발생함에 따라 채용한 2025년 포항시 신규 공무직 근로자들은 직무에 따라 교육을 받은 후 본청·직속 기관 및 사업소의 공공행정 현업 업무에 종사하며 본격적인 대민행정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서재원 포항시 정무특보는 “환경·보건·복지·행정 등 공공행정의 일선에서 맡은 업무를 최선을 다해 수행하는 공무직근로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높아진 시민의 기대와 눈높이에 맞춰 청렴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시민이 만족하고 모두가 행복한 포항을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종편집: 2025-08-12 12: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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