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성주군은 지난달 20일 질병관리청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이후, 최근 전국적으로 인플루엔자 환자 급증에 따라 지역민에게 적기 예방접종 및 개인위생 수칙 실천을 당부했다.인플루엔자(독감)는 38도 이상의 갑작스런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 증상을 동반하며, 현재 유행중인 인플루엔자는 백신접종을 통해 충분한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치료제 내성에 영향을 주는 변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인플루엔자는 지금부터 봄철까지 유행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어린이와 임산부, 65세 이상 어르신들 중 미접종자는 꼭 독감 백신접종을 받아야 하며, 아울러 감염 예방과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하여 외출 전·후 손 씻기, 기침예절 실천, 호흡기 증상 발생 시 마스크 착용 및 규칙적인 실내 환기 등 개인위생과 예방수칙 실천을 당부했다.
최종편집: 2025-08-12 14: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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