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군위군 삼국유사면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는 최근 발생한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북리 야산 산불 진화 현장에서 급식 봉사 활동을 펼쳤다.지난 3일 삼국유사면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원 20여명이 산불진화작업대와 산불감시원 70명에게 소고기국밥 등을 지원했다. 뿐만 아니라, 삼국유사면 부녀회장 김순복은 김치 등 각종 반찬을 직접 준비하여 산불로 고생하는 진화대를 격려했다. 삼국유사면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는 평소에도 농촌일손돕기, 해맞이행사 오뎅 봉사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김은섭 삼국유사 면장은“산불로 고생하는 진화대원들에게 급식봉사를 해준 삼국유사면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에게 감사드린다. 신속한 산불진화로 피해 최소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12 12: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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