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영천시 평생학습관은 시민 누구나 배움을 통해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상반기 수강생을 오는 10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모집강좌는 65개(주간 44, 야간 21)로 올해는 타로, 정리수납(야간), 떡제조기능사 등 3과목이 신설 운영되며, 노래교실은 1년 과정으로 운영된다. 수강신청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2월 3일 개강하여 6월 말까지 5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수강신청 첫날인 10일은 우선접수 대상자(△국가유공자 △다자녀가정 △장애인 △전입자 등)를 모집정원의 15% 범위 내에서 접수를 받으며, 우선접수 대상자는 증빙서류를 지참해 방문 접수해야 한다. 13일부터 부터 15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일반접수는 100% 인터넷 접수로 1인 2강좌 신청 가능하며, 정원미달 과목에 한해 추가접수 기간인 20일부터 22일까지 1과목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신청 방법 등 수강생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또는 평생학습관 교육운영분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