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경산시 아동청소년과는 지난 2일부터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센터를 방문해 신년 인사를 전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방문에서는 아동 그룹홈,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청소년 관련 36개소 시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종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정성희 아동청소년과장은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노력하시는 종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경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동과 청소년들이 상상 이상의 꿈을 꾸고 이를 실현할 수 있도록 모든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산시 아동청소년과는 아동 그룹홈, 청소년문화의집, 다함께돌봄센터 등 아동·청소년 복지를 위한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내 아동과 청소년의 복지 향상과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최종편집: 2025-08-12 14: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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