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상주시 공성면에서는 1월 2일 오전 11시 공성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46대 이건희 면장님의 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취임식은 공성면 주요 기관‧단체장 및 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건희 공성면장은 취임사에서 “상주시의 농업과 경제를 견인하고 있는 공성면에서 근무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또한, “한마음 한 뜻으로 화합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열정 넘치는 행정을 펼치겠다.”며 “삶의 현장에서 지역 안정과 발전을 위해 면민과 함께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이건희 공성면장은 1991년 9월 낙동면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2020년 7월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스마트농업과장, 회계과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쳐 이번 1월 1일자 상반기 정기인사 발령에 따라 제46대 공성면장으로 부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