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경산시는 1월 2일 오전 8시 현충공원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2025년 을사년 새해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이날 참배에는 조지연 국회의원, 안문길 경산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보훈·안보단체장, 지역 기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최근 발생한 여객기 사고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조현일 경산시장은 “2025년 민선 8기 출범 4년 차를 맞아 애국충정의 마음으로 새해를 시작하며, 28만 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시정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한다”며, “숭고한 보훈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경산시는 이번 새해를 맞아 시민 중심의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발전과 시민 복지 증진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최종편집: 2025-08-12 14: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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