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대구 달서구가 지난 30일 (주)티에이치엔, 제이에스엔으로 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4,00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티에이치엔은 달서구 성서공단에 위치한 자동차부품 생산 전문 기업으로 노사 임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을 통한 후원금을 2023년부터 달서구에 기부하고 있다. 이광연 대표는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성금 기부에 동참했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힘든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먼저 살피는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8-06 07:44:13
최신뉴스
123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코리아21뉴스주소 :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 63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00450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5월 22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충현 청탁방지담당관 : 심충현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심충현e-mail : ckorea21@hanmail.netTel : 010-8695-9393 팩스 : 010-8695-9393
Copyright 코리아21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