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대구 수성구 범물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30일 범물2동 행정복지센터을 방문,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손수 만든 불고기 및 밑반찬 세트 30개(12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최미향 범물2동장은 “지역 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 반찬은 행복나눔곳간을 이용하시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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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충현 기자 ckorea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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