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 청송군은 ‘2025 새해 군민 화합 해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청송군은 지난 29일 전남 무안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하여, 1월 4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이 지정됨에 따라 애도 분위기 동참을 위해 내린 결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분들에게도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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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5-08-12 10: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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