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성주군은 12월 29일(일) 09시경 전남 무안공항에서 여객기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자매결연 도시인 무안군 지원을 위해 당일 오후에 긴급 대책회의를 실시했다.성주군은 자매도시로서 무안군에 지원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강구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이병환 성주군수는 여객기 사고 사상자들의 명복과 빠른 쾌유를 기원하고,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사고 수습에 여념 없는 김산 무안군수와 공직자 등에게 깊은 위로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한편, 성주군은 무안군과 2013년도에 자매결연 체결 후 11년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상호 우의를 다져오고 있으며, 2023년에는 무안군 공직역량강화교육을 성주군에서 개최하여 무안군 공직자와 성주군 공직자 60여 명이 함께 모여 업무연찬을 했으며, 2024년에는 성주군이장연합회 워크숍을 무안으로 다녀온 바 있다.
최종편집: 2025-08-12 09: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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