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문경시는 27일 ‘2024년도 경상북도 지적행정업무 추진실적 종합평가’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기관 표창과 더불어 종합민원과 윤덕희 주무관이 지적행정업무 유공공무원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경북도는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적행정업무 13개 분야(지적민원 현장방문제 운영, 토지이동처리 및 지적측량 검사 실적, 지적측량기준점 관리,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자료정비 등) 평가지표 항목을 대상으로 서면 및 현지 평가를 실시한 결과 문경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문경시가 지적행정 분야에서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적민원업무, 지적측량성과검사, 지적기준점 관리, 영구기록물 전산화사업, 지적민원 현장방문 처리제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노력을 높게 평가한 결과이다. 특히, 전국에서 최초로 시행한 지적측량 신속처리 기동반 운영, 수요일 오후2시 지적행정 이동민원실 운영, 통합위임장 제도 시행 등의 특수시책으로 정성평가에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토지분할 허가신청 간소화로 민원인의 편의를 제공한 수범사례가 인정됐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혁신적인 민원서비스 및 시민편의 시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시민중심의 지적 행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12 0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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