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은 2025년 을사년(乙巳年)을 맞아 신정 정기휴장에 들어간다. 청과부류 시장은 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휴장하며, 수산부류 시장은 신정 1월 1일 오전까지 휴장하고 12시부터 개장해 수산시장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한다.신정 정기휴장은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 설치 및 관리 업무에 관한 조례 및 업무규정`에 따라 실시하는 것으로, 예년과 같이 3일간 휴장한다.한편 청과부류(과일 채소류) 중도매인 점포는 자율 영업을 실시해 휴장 기간에도 신선한 과일을 구입할 수 있다.1월 4일 오전 8시부터 경매를 재개하며, 청과부류 출하품 도매시장 내 반입은 1월 3일 오전 7시부터 가능하다.안동시 관계자는 “신정 정기휴장 기간에도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농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관련 유통종사자들과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생산자는 정기휴장 기간을 유념해 도매시장에 출하하시기 바라며, 정기휴장 기간에도 신선한 농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으니 많이 방문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12 08: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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