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신진메탈㈜·지승산업 임상래 이사는 2024년 12월 26일, 고향인 고령군 덕곡면을 방문해 고향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임상래 이사는 매년 꾸준히 기부를 실천해 오고 있으며, ˝고향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임상래 이사는 덕곡면 옥계리가 고향으로, 현재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에서 화학섬유 방적업 관련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평소 지역사회 복지와 발전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고향인 덕곡면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이명희 덕곡면장은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러한 기부가 덕곡면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최종편집: 2025-08-12 07: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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