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북경주체육문화센터가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국민체력100 간편측정(헬스업) 우수협력센터’로 선정되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민체력100 간편측정(헬스업)`은 공공 및 민간 협력센터에서 보다 쉽게 건강 체력을 측정·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대국민 스포츠복지 사업으로, 이용 대상은 청소년(만13세~18세), 성인(만19세~64세), 어르신(만65세 이상)이며 측정항목은 건강체력기준 항목에 의해 △심폐지구력(스텝검사) △근력(악력기) △협응력(8자보행) 등이다.북경주체육문화센터는 지난 10월 1일부터 ‘국민체력100 간편측정(헬스업)’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면서, 짧은 운영기간 동안 140명이 넘는 지역민들이 체력측정 및 관리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스포츠 복지 확대에 크게 기여한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정태룡 공단 이사장은 “경주시민의 건강과 복리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여 시민의 건강과 행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12 06: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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