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영덕중학교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어울림 개그콘서트팀을 초청하여 `아름다운 동행, 따뜻한 우리`라는 주제로 12월 24일 문화예술 공연을 펼쳤다.이번 콘서트는 유명 개그맨이 영덕중학교에 방문하여 학생 참여형 맞춤형 공연을 펼쳤다. 경상도 사투리를 컨셉으로 학생들과 직접 대화로 호흡하며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상대방을 존중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초점을 두었다.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토크 형태의 소통형 개그는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여 또래 관계 개선, 학교폭력 예방에 관심이 높아졌다는 것이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다.손동주 교장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나와 친구들을 되돌아 보고,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따뜻한 학교분위기를 형성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8-12 08: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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