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상주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산정을 위해 내년 1월 17일까지 단독‧다가구주택 등 개별주택 총 29,341호에 대한 특성조사를 실시한다.개별주택 특성조사는 건축물관리대장, 토지대장 등 각종 공부의 변동사항을 확인하고 주택특성 조사표와 주택현황 도면 및 현장조사를 통해 건물의 구조, 지붕, 용도, 부속건물, 토지의 도로접면, 고저, 형상 등을 조사하게 된다.특성조사를 바탕으로 비교표준주택을 선정하여 개별주택가격을 산정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주택소유자 등의 의견청취 및 상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월 1월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2025년 4월 30일에 결정·공시할 예정이다.장동욱 세정과장은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에 관한 가격 정보를 제공하고 국세‧지방세 등 각종 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조사원이 현장 방문 시 원활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12 06: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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