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삼국유사면은 2024년도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밀알복지재단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역 내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삼국유사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주거취약가구를 밀알복지재단의 ‘위기가정지원사업’ 대상자로 추천하여 선정됨에 따라, 민간자원을 연계한 집수리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대상자의 상황을 안타깝게 생각한 마을이장과 주민들도 한마음으로 재능봉사함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했다.또한, 삼국유사면은 군위군 노인복지관과도 협력하여 대상 가구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김은섭 삼국유사면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8-12 06: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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