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군위군 산성면 삼산1리 출향인 이전호 세무사가 고향 주민들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번에 기부된 물품은 라면, 세제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필수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전호 세무사는 “고향에 대한 감사와 애정을 담아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며 “고향의 어르신들과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권상규 산성면장은 “이전호 세무사의 따뜻한 마음이 고향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전호 세무사는 꾸준히 고향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오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생필품 기부는 연말을 맞아 주민들에게 특별한 온정을 전하여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
최종편집: 2025-08-12 06: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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