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남면분회는 지난 24일 남면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2024년도 하반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는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이부화 지회장을 비롯해 남면 23개 경로당 관계자와 내빈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결산 및 2025년 주요 활동 계획 등에 대해 논의하고 행정 전달사항을 안내했다.임봉춘 남면 분회장은 “한해동안 경로당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봉사해 주신 회장님과 총무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면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이광수 남면장은 “올 한해에도 마을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추운 겨울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새해에도 남면 노인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행정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8-12 0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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