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김천시 감문면는 23일 오후 5시부터 감문면 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희망 트리 점등을 실시했다. 이우창 감문면 이장협의회장은 “불안한 시국이지만 주민센터를 방문할 때마다 밝게 빛나고 있는 희망 트리를 보니 위로가 되는 기분이다. 주민들 마음속에 따뜻함을 선물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감문면 주민들 모두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다들 건강 조심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재수 감문면은 “감문면 주민들 모두 남은 한 해를 잘 마무리하시고 희망 트리의 밝은 불빛이 감문면 구석구석에 전달되어, 소외되는 주민 없이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기를 바란다. 덧붙여 2025년 을사년에도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감문면 행정복지센터는 오후 5시부터 밤 11시, 2025년 1월 말까지 아름다운 불빛으로 복지센터 전정을 물들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