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영천시 복지정책과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과 함께 수령한 포상금 중 300만원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복지정책과는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위한 복지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한 결과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해 수상의 의미를 빛냄과 동시에, 연말연시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 훈훈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힘썼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시 모든 복지 공무원들의 노고와 헌신으로 이룬 성과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의 소중한 의미를 담아 영천의 미래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12 0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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