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자연보호 경산시협의회는 24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자연보호 경산시협의회는 매년 하천과 저수지 등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비롯해 산불 예방 홍보, 생태계교란생물 퇴치 등 자연 보호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또한, 폐식용유를 활용한 세탁비누 무료 나눔과 함께 이웃돕기 성금 전달로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석부홍 회장은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고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살기 좋은 경산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자연보호 활동과 더불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자연보호 경산시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8-12 06: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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