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문경공업고등학교는 12월 20일 문경공업고등학교에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 협약은 양 기관 간 상호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상담․교육 등 활동프로그램의 운영지원을 통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사회에 속한 학교 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청소년안전망은 관내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하여 위기청소년에게 상담, 보호, 교육, 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밝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안전망시스템으로, 문경시에서 운영하고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운영지원하고 있다.유권종 문경공업고등학교장은“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하여 위기학생의 조기 발견뿐만 아니라 정서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지역 내 상담전문기관에서 청소년들을 위해 애 써주시는 만큼 학교에서도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송희영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문경공업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통하여 청소년안전망 학교지원단의 긴밀한 협력관계가 형성되어 기쁘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학교 연계프로그램을 개발해 더욱더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12 03: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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