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완산여성자율방범대(대장 권은희)는 23일 남부동행정복지센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30만원을 전달하며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완산여성자율방범대는 완산 및 남부동의 취약지역에서 범죄예방, 청소년 선도 등 주민생활 안전과 지역의 치안유지를 위해 방범·순찰 활동을 추진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동참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권은희 대장은 “남부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에 더욱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선미 남부동장은 “나눔캠페인에 동참해주신 완산여성자율방범대에 깊이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을 돕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12 03: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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