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지난 19일 소리새행복나눔 김금자 회장은 군위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김금자 회장은 기탁식에서 “군위군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 ”며 “군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김진열 이사장은 “군위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기탁해주신 분의 소중한 마음을 이어받아 지역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소리새행복나눔은 지난 2023년 신활력플러스사업을 통해 설립된 봉사단체로 지역활력을 위해 교육 및 봉사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이번 기부는 회원들의 공연수익 중 일부를 기부하는 것이라고 밝혀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최종편집: 2025-08-12 03: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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