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고령농업협동조합에서는 12월 20일에 운수면사무소를 방문하여 대가야읍, 덕곡면, 운수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170박스(47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고령농협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년간 후원 물품을 맡겨 왔으며 올해도 지역주민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여 주변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박종순 조합장은“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저희 임직원의 작은 도움이 위로와 희망이 됐으면 한다. 항상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조합이 되겠다”라며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권오수 운수면장은“추운 겨울 주민들에게 훈훈한 마음을 나눠주심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정이 담긴 물품은 도움이 필요하신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12 02: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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