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영천시는 지난 20일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보건소 소관 주요 사업에 대한 언론브리핑을 가졌다.브리핑은 박선희 보건소장과 소속 부서장 및 지역 언론인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요 사업의 성과와 추진 사업에 대한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선희 보건소장은 △영남대학교 영천병원 응급의료체계 관리 △산후조리비 지원 사업 △선택예방접종 대상포진 지원 사업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박선희 보건소장은 ˝응급실이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출산과 양육에 유리한 환경 조성과 저출산 문제 극복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하여 장애인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재활서비스 및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영천시는 지난 8월부터 행정지원국을 시작으로 매월 국·소장이 직접 소관 업무에 대한 언론브리핑을 진행해 왔으며, 보건소를 마지막으로 6개월간 이어졌던 언론브리핑을 마무리했다.
최종편집: 2025-08-12 03: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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