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연말을 맞아 대구 동구 안심1동 취약계층에 대한 이웃들의 선한 영향력이 이어지고 있다.우정상사는 20kg 백미 13포를 기탁했으며, 안심1동 45통 주민 30여 명은 불우이웃돕기 성금 177만원을, 제64기 카네기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자 모임 ‘아름다운 동행’은 연탄 1천800장(153만원 상당)과 뉴케어 22박스(107만원 상당)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김남용 안심1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꾸준한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신 우정상사, 45통 주민분들과 아름다운 동행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선하고 귀한 마음이 담긴 후원금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적재적소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04 0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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