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대구 동구 신암동 소재 대현장로교회는 지난 19일 ‘사랑의 상자’ 55박스(165만원 상당)를 신암5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사랑의 상자’는 다양한 먹거리와 생필품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으며,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광호 목사는 “작게나마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성도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김영희 신암5동장은 “작년 연말에 이어 다시 한번 소중한 정성을 모아준 대현장로교회에 감사를 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최종편집: 2025-08-04 07:59:08
최신뉴스
123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코리아21뉴스주소 :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 63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00450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5월 22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충현 청탁방지담당관 : 심충현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심충현e-mail : ckorea21@hanmail.netTel : 010-8695-9393 팩스 : 010-8695-9393
Copyright 코리아21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