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영양군은 12월 20일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2024년 하천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최우수상’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평가는 경상북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5개 지표를 증빙자료로 평가하여 시·군 간의 선의의 경쟁을 통한 안전한 하천관리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추진실적 평가 및 성과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으로 실질적인 추진력 확보와 업무추진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실시됐다.특히, 영양군은 관내 지방하천 19개소에 대해 지방하천사업 안전관리, 지방하천사업 추진실적 , 하천사업추진 우수사례 등의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을 하게 됐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올해 7월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의 조속한 복구 및 하천재해예방과 하천정비를 통해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하천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8-12 00: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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