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기업 및 공공기관이 비영리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공헌하는 활동을 인정해주는 제도다.특히, 공단은 지역사회 문제인식 영역에서 평가가 우수한 편이며 이는 공단이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이해관계자와 협력하고, 지역문제를 임직원에게 공유하며 이를 바탕으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함에 있어 탁월한 수준을 보이고 있음을 말한다.공단은 그동안 ▲김천시 아동 대상 여름방학 1박2일 공단 체험 캠프 운영 ▲특수교육대상 학생 수영교실 운영 ▲합동 금연환경 조성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갔다.김재광 이사장과 김대균 본부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공단 직원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인정제 획득을 계기로 공단은 더욱 더 다양하고 폭넓은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12 02: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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