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고령군은 취약지역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12월 19일 관내 가야금에서 『고령군응급의료협의체 운영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고령영생병원(응급실), 고령소방서, 고령군보건소(보건행정과)의 보건행정과장이 위원장으로 참석했으며, 응급의료 관련 실무자들이 함께했다.회의에서는 응급의료를 필요로 하는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효과적이고 합리적인 응급의료기관 간의 업무 협조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재난 상황에 대비한 상호 협력 비상 연락망의 정비와 각 기관별 준비 태세 점검, 필수 의료의 확보, 재난 대비 정기적인 훈련 참여 등을 통해 안전한 고령을 위한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고령군보건소 박현자 과장은 “우리 군의 응급의료 현황 및 분석, 응급의료 자원 활용, 핫라인 구성 및 운영, 응급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여,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해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12 02: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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