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NH농협은행 경주시지부(지부장 조현철)는 12월 18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백미 10kg 200포(5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NH농협은행 경주시지부는 지역 농업인과 시민들과의 상생을 도모하며 농촌 활성화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연탄 나눔, 명절 떡국떡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조현철 지부장은 ˝NH농협 경주시지부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이웃 간 연대를 강화하는 데 힘써준 NH농협 경주시지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날 기탁된 백미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주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내년 1월 말까지 진행된다.
최종편집: 2025-08-12 00: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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