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 의성군은 지난 17일 경북도, 경북테크노파크와 함께‘세포배양 산업 기술성과 교류회’를 개최했다.이번 교류회는 세포배양 산업과 관련된 산학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상북도 세포배양산업의 성과를 환류하고 ‘국가 첨단 전략산업 바이오 백신 특화단지’ 지정에 따른 성과확산을 위한 교류의 시간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번 기술 교류회에서는 세포배양 소재 분야에서 탁월한 기술을 발전시켜가고 있는 ㈜LMK와 ㈜에이엔폴리에서 연구 우수사례를 발표하여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향후 세포배양 산업 관계자들의 연례적 기술 교류 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이에 발맞춰 의성군은 올해부터 26년까지 도비 포함 24억 원을 투입하여 세포배양 전후방 산업 내 기술성숙도가 높은 핵심 소부장(세포, 배지, 배양공정 등) 기업의 기술 고도화 및 안전성 확보 지원을 통해 유망중소기업을 육성하고 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세포배양 산업 혁신을 위해서는 기술력을 가진 기업을 적기에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번 기술 교류회를 계기로 세포배양 분야 성과 교류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8-12 23: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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