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김천복지재단은 지난 16일 ㈜가나오엠로부터 성금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가나오엠은 공공하수 및 폐수처리 유지관리 전문 업체로 하수관거 BTL시장에서는 독보적인 기술력과 비법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꾸준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홍중표 ㈜가나오엠 대표는 “경기침체로 더욱 더 힘든 연말연시를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하 복지환경국장은 “요즘처럼 경기불황으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통해 우리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본보기가 돼 나눔문화가 더욱 활성화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복지재단은 다양한 복지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김천형 SOS 긴급지원사업, 희망복지공동체지원사업, 맞춤형 후원결연사업등을 실시하며 지역주도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후원 문의는 김천복지재단 사무국로 하면 된다.
최종편집: 2025-08-11 22: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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