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영덕로타리클럽은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4일 축산1리의 취약계층 가정들을 찾아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에는 영덕로타리클럽 박기복 회장을 비롯한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오랫동안 방치된 주택과 노후로 방한 기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주택을 대상으로 청소는 물론 500만 원 상당의 도배, 장판, 단열재 시공 등을 진행하고 생필품도 함께 전달했다.박기복 회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에게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이번 활동의 목적”이라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영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박국준 축산면장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 증진에 헌신하는 영덕로타리클럽과 협력해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최종편집: 2025-08-11 22: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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