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12월 14일,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상주시를 방문하여 조류인플루엔자, 럼피스킨,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방역 추진 상황에 대해 점검하고, 현장을 시찰했다.이날 현장 시찰에서는 상주시 신기봉 축산과장의 가축방역 상황 보고와 상주시 거점소독시설 현장 점검 및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상주시는 현재 지천동과 낙동면에 소재하고 있는 2개소의 거점소독시설을 상시 운영 중이며,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상황실 운영, 공동방제단 소독차량을 동원한 관내농가 주변 소독활동 및 농가 방역시설 설치 및 보완 지원·방역취약 농가에 대한 소독약품, 기피제 지원 등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에 온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럼피스킨, 조류인플루엔자 등 최근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가축전염병에 대해 항시 긴장을 늦추지 말 것”을 당부하면서 “가축전염병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대한 보호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10 14: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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