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조마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2. 16. 조마면 신안1리, 신안2리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중식봉사를 실시했다.이날 어르신들은 짜장면과 탕수육을 드신다고 아이들처럼 즐거워하며 일찍부터 경로당으로 모여 담소를 나누었고, 이군찬 위원장을 비롯한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음식을 준비하고 상을 차리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분주하게 움직였다. 이군찬 조마면바르게살기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평소 짜장면을 드시고 싶어도 혼자 시키기 어려워 못 드시는 경우가 있을 텐데 오늘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흐믓하다”라고 했다.조마면 관계자는 “봉사해 주시는 분들 덕에 오늘 어르신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되어 감사드리며, 따뜻한 짜장면 한 그릇이 어르신들에게는 좋은 추억으로 기억될 것이라 생각하고, 면에서도 온기가 이어지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10 16: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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