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영덕군은 지난 13일 열린 2024년 경상북도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원전보건진료소장이 선정돼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영덕군 치매안심센터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는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원전보건진료소를 포함한 10개소에서 관내 주민 111명을 대상으로 인지 선별검사를 시행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총 30회에 걸친 다양한 인지 중재 프로그램과 건강증진 교육을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건강관리 교육 외에도 소방서와의 심폐소생술과 화재 안전교육, 경찰서와 보이스피싱 예방 및 교통안전교육, 칠보산자연휴양림과 산림 치유프로그램, 보건소와 구강 및 금연 교육과 정신 건강교육 등 관계 기관과의 적절한 연계를 통해 치매 예방과 건강증진에 더 효율적이고 다양한 교육을 시행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영덕군 강종호 건강증진과장은 “군민의 치매 관리와 사각지대 돌봄 해소를 위해 보건진료소 중심의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를 운영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10 16: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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