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대구 달서구는 13일 나눔과 봉사 청림회(회장 박기룡)로부터 취약계층에게 지원해 달라며 쌀10kg 100포(300만원상당)를 기탁받았다. 2017년 첫 결성된 청림회는 매년 다양한 나눔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는 단체이다. 박기룡 회장은(나눔과봉사청림회)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았다 ”고 전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지역주민을 위해 백미를 기탁해주신 나눔과봉사 청림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됨 없이 누구나 행복한 달서구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8-06 07: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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