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봉화 출신의 윤수빈 변호사가 지난 13일 봉화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봉화군 봉성면에서 태어난 윤수빈 변호사는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한 후 2020년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고, 2021년 안동교육지원청 변호사를 지낸 후 현재 윤수빈 법률사무소(안동 소재)를 운영하고 있다.또한 안동시 고문변호사, 대법원 및 헌재재판소 국선변호사, 중앙행정심판위원회 국선 대리인 등 다양한 분양에서 우먼파워를 보여주고 있다.윤수빈 변호사는 “고향사랑기부제 목적과 취지에 공감해 고향인 봉화군에 기부하기로 마음먹었다.”며, “기부금이 노인과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의미있게 쓰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박현국 봉화군수는 “봉화군을 위해 고향사랑 기부제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07 22: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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