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경산소방서는 13일 경산시청 윤희란 부시장 및 긴급구조기관, 긴급구조지원기관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긴급대응협력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재난 발생 시 기관별 임무 및 협조사항 ▲재난 대비 인력·장비 정보 공유 ▲지원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방안 모색 ▲재난현장 대응 업무 상호 협조 ▲재난현장 지원업무 총괄에 관한 사항 등의 주요 사안을 논의 했다.‘긴급대응협력관’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긴급구조지원기관의 실무 책임자로 평상시 해당 긴급구조지원기관의 긴급구조대응계획 수립 및 보유자원관리를 하고 재난 발생 시 재난대응업무의 상호 협조 및 재난현장 지원업무를 총괄한다.박기형 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효율적이고 신속한 재난 대응 체계 마련에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참여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안전한 경산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07 21: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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