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경산시는 시립지니어스어린이집이 13일 인재 육성을 위해 (재)경산시장학회에 장학기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김인숙 원장은 “원생들이 바자회를 통해 나눔과 절약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수익금이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며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경산시장학회 관계자는 “시립지니어스어린이집은 올해 남부동 행정복지센터에도 바자회 수익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는 등 나눔을 실천해왔다”며, “이번 기탁금은 지역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시립지니어스어린이집은 2015년부터 매년 바자회 수익금을 이웃돕기와 장학기금으로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영유아의 개별 특성을 고려한 잠재능력 개발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경북형 SMART 어린이집으로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최종편집: 2025-08-07 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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