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경산시 중방동에 위치한 이랜드리테일 NC경산점은 13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김장김치(5kg) 100박스와 연탄 1만 장을 기탁했다.김문찬 지점장은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랜드리테일 NC경산점이 10년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내 소외계층에 따뜻한 온정을 나눠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경산시도 시민들이 더욱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랜드 그룹의 대표적인 나눔 사업인 `사랑의 김장·연탄 나눔사업`은 NC경산점이 2015년 경산에 진출한 이후 매년 이어져 온 행사로,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하며 지역 사회에 사랑과 온정을 전하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
최종편집: 2025-08-07 22:55:40
최신뉴스
123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코리아21뉴스주소 : 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 63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대구, 아00450 등록(발행)일자 : 2023년 05월 22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충현 청탁방지담당관 : 심충현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심충현e-mail : ckorea21@hanmail.netTel : 010-8695-9393 팩스 : 010-8695-9393
Copyright 코리아21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