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2월 12일 15시, ‘꽃이 숲을 이루다’에서 특수교육지원인력(특수교육실무사) 7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수교육지원인력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장애 학생 인권 보호 및 인권침해 관련 법적 이해도를 높이며 인권지원단 프로그램 우수사례를 공유할 뿐 아니라 장애 학생의 성공적인 통합을 위한 행동 중재 방안에 대해 개별적 경험을 이야기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 참석한 특수교육실무사는 “정보 공유의 장이 자주 마련되어 학생 행동 중재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위기 행동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여 장애 학생의 학교 적응력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며 연수 소감을 전했다. 성태동 교육지원과장은 “특수교육지원인력의 주기적인 연수를 통해 담당 인력의 역할과 자질의 중요성을 제고시킴으로써 장애 학생의 통합과 자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을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07 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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