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매일영농조합법인은 12월 12일,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위해 국수 70박스(200만원 상당)를 개진면에 기탁했다. 매일영농조합법인은 과실과 채소 등을 가공하고 저장 처리하는 업체로, 개진면 구곡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년 대가야희망플러스 성금 기탁, 저소득층 학생 학자금 후원, 김치·라면 등의 물품 기탁을 통해 꾸준히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서태수 대표는 “지역에서 업체를 운영하는 만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박장하 개진면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그 소중한 마을을 잘 전달하여 지역사회의 나눔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 ”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07 21: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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