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21뉴스=심충현기자]지난 12일 동부동새마을협의회에서 50만 원, 동부동새마을부녀회에서 30만 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동부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영천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동부동은 올해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연말연시(2024. 12. 1. ~ 2025. 1. 31.)를 ‘희망2025 나눔캠페인’ 기간으로 정하고,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범시민적 나눔 캠페인을 전개해 내년 1월 말까지 기관, 단체, 개인의 온정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동부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어려운 경제 상황이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어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조남철 동부동장은 “늘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신 동부동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올해도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8-07 21: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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